사랑의 우월성
사랑의 우월성에 대한 성경의 기록들을 나열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최고의 것이다
"무엇으로 내가 야붸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올림제물들 곧 1년 된 그 송아지들을 가지고 그에게 나아갈까? 야붸께서 수천 숫양들이나 수만의 강물같은 기름을 기쁘게 여기실까? 내가 내 범죄로 내 맏아들을 내 자신의 죄로 내 배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그는 무엇이 선인지를 네게 전하셨다. 야붸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오직 공의를 행하고 인애를 사랑하며 네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걸어가는 것이 아니냐?"
(미카 6장 6절)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지식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올림제물과 희생제물보다 더 낫습니다."
(마르코-마가복음-12장 33절)
아무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누가 우리를 마쉬아흐의 사랑에서 끊겠습니까? 고난입니까? 고통입니까? 핍박입니까? 기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성경에 '참으로 당신 때문에 우리가 온종일 죽임을 당하여 우리가 도살당하는 양처럼 여겨졌습니다.'(찬양들-시편 44장 23절)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모든 일에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때문에 넉넉히 이깁니다. 참으로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사자(使者)들도 통치자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 성도들에게-로마서-8장 35절~39절)
가난 중에 사랑하는 것이 풍요속의 미움보다 낫다
"채식을 하며 사랑하는 것이 살찐 쇠고기를 먹으며 미움이 있는 것보다 낫다."
(잠언 15장 17절)
사랑은 토라(율법)를 완성한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참으로 남을 사랑하는 자는 토라를 다 이루었습니다."
(로마 성도들에게 13장 8절)
사랑은 방언보다 낫다
"내가 사람이나 사자(使者)의 혀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동전이나 울리는 징이되고..."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고린도전서-13장 1절)
사랑은 예언이나 믿음보다 낫다
"내가 예언의 은사를 가져서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내가 모든 믿음을 가져서 산을 옮길 수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코린토 성도들에게 13장 2절)
사랑은 구제와 희생보다 낫다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몸을 내어 주며 자랑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 13장 3절)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크다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것은 사랑입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 13장 13절)
참고로 사랑에 대한 인간들의 생각을 모아 보았다.
"나를 저주하십시오. 당신이 나를 저주하면 할수록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내게 침을 뱉어 보십시오. 그러면 나는 사랑의 숨결을 뿜어 낼 것입니다. 나를 구타하십시오. 나는 신음 소리로 사랑을 고백 할 것입니다. 나를 찌르십시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절규할 것입니다. 나를 짐승의 먹이로 던지십시오. 나는 사랑의 祭物이 될 것입니다. 나를 불태우십시오. 그러면 나는 사랑의 熱氣로 당신의 증오의 가슴을 녹일 것입니다."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 어느 순교자의 고백)
"칼(刀)로 세계를 지배하려던 나는 이렇게 죽어 가지만 사랑을 외치던 나사렛 예수(基督)는 사랑으로 世界를 정복하고 있다."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나폴레옹의 告白)
"이 世上에는 열 두 개의 강한 것이 있는데, 돌(石)은 쇠(金)로써 깎이고. 쇠(金)는 불(火)에 녹고, 불(火)은 물(水)에 꺼져 버린다. 물(水)은 구름(雲)속에 흡수되고, 구름(雲)은 바람(風)에 밀려난다. 그러나 바람(風)은 人間을 좀처럼 날리지 못하고, 人間도 공포( 恐怖)에 의하여 비참하게 분쇄된다. 그렇지만 恐怖는 술(酒)로 제거되고 술(酒)은 잠에 의하여 깨어난다. 잠도 죽음(死)만큼 强하지 못하고, 그러나 이 죽음조차 사랑에는 勝利하지 못한다."
(탈무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 아무리 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기로, 어떤 값진 보물이 귀하다기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말한다면 어린아이에게 견줄 수 있을까? 쌔근쌔근 잠자는 아이는 그 얼굴에 사랑과 평화가 숨겨져 있다. 맑은 샘 같은 눈, 방긋 웃는 순결한 입술, 응아하고 우는 찡그린 그 모습에서조차 사랑과 평화가 거기 숨겨져 있다.
이러한 사랑을 받았으니 이러한 사랑을 간직하고 세상에 나누도록 힘쓰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