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하늘 아빠의 초청

어젯 밤에 붉은 달 보셨나요? 하늘아빠의 조화는 참으로 신묘막측합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러한 대자연보다도 더 우리들을 귀하고 아름답게 보십니다. 그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온 우주의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성경을 구해서 처음에는 소설 읽듯이 그냥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저의 어머님께서는 91세이신데 히브리어 헬라어 직역성경을 읽으시는데 그렇게 재미있고 감명깊은 책은 세상에 없다고 하시면서 올해에만 7번을 읽으셨고 지금은 8번째 읽고 계십니다.

이렇게 읽다보면 자연과 과학과 역사에 대하여 나 자신의 눈이 크게 떠지고 넓게 변합니다. 그에 따라서 나의 마음도 넓어지고 깊어지지요.

인도의 간디도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책은 성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섬기는 주인이신 예슈아를 구주로 영접하지는 않았지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그 내용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성경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바로 신자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성경에 약속된 복 바로 하늘 아빠의 자녀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아빠께서는 이 순간도 저와 여러분을 애타게 초청하고 계십니다. 이 초청에 응하셔서 우리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