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7. 16:44
외솔/천로역정
아마도 예슈아(예수)께서도 이렇게 목수 일을 하셨을 것이다. 의자 같은 소품들을 만드실 때에는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책상이나 침상, 그리고 집을 짓거나 하실 때에는 아마도 손이나 몸에 멍도 많이 생기고 상처도 생겼을 것이다. 온 우주의 창조주께서 이러한 일을 당하신 것을 어떻게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이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오직 사랑 뿐인데 그것으로도 그 행동을 완전히 설명할 수는 없다. 우리의 모든 것 목숨까지 다 드려도 오히려 부족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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