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예수님(예슈아)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지 맙시다-요하난(요한복음) 3장 16절

더 이상 예수님(예슈아)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지 맙시다-요하난(요한복음) 3장 16절

"참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것은 그를 믿는 모든 자가 멸망치 않고 영생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다."

 

이 말씀은 제자 중의 한 사람이나 이 요하난 복음을 기록한 요하난이 한 말이 아니고 예슈아께서 직접 하신 말씀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잘 살펴보면 독생자이신 예슈아를 믿으면 멸망치 않는다고 하셨다. 이 멸망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기 바란다. 이 멸망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아폴레타이"로 기록되었는데 이의 원형은 "아폴뤼미"로서 "완전히 파괴하다" "죽다" "사라지다" "없어지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위의 성경 구절을 풀이하면 독생자 예슈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고 독생자를 믿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완전히 파괴되어(죽어) 없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잘 모르는 이들의 영원한 지옥설은 그저 설일 뿐 진리가 아님을 우리는 이 한 구절에서 바로 알 수가 있는데도 영원히 멸망치 않고 지옥에서 고통 당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랑의 주 예슈아를 거짓말장이,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분명한 성경 말씀을 교회의 전통과 관습 그리고 유전에 젖어서 왜곡되이 가르치는 삯군 목자들의 받을 심판은 참으로 엄중할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으로 바르게 읽고 바르게 가르치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