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03:23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사랑은 남을 위해 봉사하게 한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수고하고 일하며 욕을 먹으면 축복하고 핍박을 받으면 참고 비방을 받으면 권면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었고 만물의 찌꺼기처럼 되었으니 지금까지 그렇습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고린도전서-4장 12절, 13절)
"참으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롭지만 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함입니다. 예후다인(유대인)들에게 내가 예후다인 같이 된 것은 예후다인들을 얻기 위함이고, 내가 토라 아래 있지 않지만 토라 아래 있는 사람들 같이 된 것은 토라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함입니다. 토라 없는 자들에게 토라 없는 자들 같이 된 것은 내가 토라 없는 자들을 얻기 위함입니다.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기 위함이고 모든 사람에게 내가 모든 모양이 된 것은 오직 내가 몇몇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이 모든 일을 내가 복음 때문에 행한 것은 내가 그 복음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고린도전서- 9장 19절~23절)
"우리는 온갖 고난을 겪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당황해도 절망하지 않으며 핍박을 받아도 버림을 받지 않으며 맞아 쓰러져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슈아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 예슈아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서 드러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참으로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슈아를 위해 죽음에 넘겨짐은 예슈아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서 드러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죽음은 우리 안에서 일하고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일합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하-고린도후서-4장 8절~12절)
"참으로 마쉬아흐의 사랑이 우리를 압박합니다. 이는 우리가 판단하기에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다는 것은 결국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하-고린도후서-5장 14절)
"이제 나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마쉬아흐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신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넘겨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신실함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라티아 성도들에게 2장 20절)
"그때의 여러분의 행복은 어디로 갔습니까? 참으로 내가 여러분에게 증언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 수 있었으면 여러분의 눈을 빼어서 내게 주었을 것입니다." (갈라티아 성도들에게-갈라디아서-4장 15절)
"나는 궁핍하게 살 줄도 알고 넘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는 내게 힘주시는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맆포 성도들에게-빌립보서-4장 12절, 13절)
"그리고 서로 관심을 가져 사랑과 선한 일을 격려하고..." (이브리인들에게-히브리서-10장 24절)
위의 성경 구절들에서 우리는 사도가 남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한 결과를 보게 된다. 그가 온 힘을 다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봉사했지만 결과는 욕을 먹고 핍박을 받은 것을 보여 준다. 지금 세상에서 말하는 복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된다. 예슈아를 구주로 믿는 순간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위의 성경 구절의 어디에서 그러한 대접을 받았는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경에서의 복은 이 썩어질 지상에서의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슈아 재림 후 천국에서 1천년 동안 왕 같은 제사장의 업무를 담당하고 다시 새롭게 재창조된 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영원히 복스러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영원한 복과 지금 이 세상에서의 찰나적인 복을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래도 지금 이 세상에서의 복이 좋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이다. 한 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영원한 삶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복스러운 영원한 삶을 위해 찰나적인 복을 포기하는 것이 참 사랑이고 믿음인 것이다. 이러한 복에 대한 개념이 없이는 사랑을 논할 수 없는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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