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8. 12:17
주제별 성경 연구/복(축복)이란?
영적 축복의 내용
우리는 이제 다음의 성경구절들을 통해 우리가 받은 복의 내용들을 알 수 있다.
구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선택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슈아 마쉬아흐의 아버지께서 마쉬아흐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곧 창세 전에 마쉬아흐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4)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슈아 마쉬아흐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5)
중생
"그런즉 누구든지 마쉬아흐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죄사함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양자됨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롬 8:15)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6)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마쉬아흐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7)
정죄함이 없음
"그러므로 이제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
성령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후 1:22)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후 5:5)
칭의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행 13:38)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행 13:39)
새 언약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히 8:6)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 8:7)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 8:8)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히 8:9)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0)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 8:11)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8:12)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 8:13)
하나님의 징계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5)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 12:6)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 12:7)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 12:8)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9)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히 12:10)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 12:11)
마쉬아흐(그리스도)의 중재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마쉬아흐 예슈아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4)
성화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출 31:13)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레 21:8)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사 1:25)
"찌욘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사 4:3)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사 4:4)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사 6:6)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 6:7)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3)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4)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5)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7)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8)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마쉬아흐의 영이 없으면 마쉬아흐의 사람이 아니라.
(롬 8:9)
또 마쉬아흐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롬 8:10)
예슈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마쉬아흐 예슈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2)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3)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예슈아 마쉬아흐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슈아 마쉬아흐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유 1:1)
인도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출 33:16)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2)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02)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 40: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시 58:11)
평강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사 26:12)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사 57:19)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2)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보호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 10:29)
영화롭게 됨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구원의 완성
"우리를 너희와 함께 마쉬아흐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 1:21)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마쉬아흐 예슈아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나의 하나님이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골 1:11)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 1:12)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4)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슈아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 13:20)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슈아 마쉬아흐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 13:21)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1:5)
"하나님과 우리 주 예슈아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벧후 1:2)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 1:3)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후 1:4)
위의 말씀들을 축약해 놓은 말씀이 바로 사도 파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쓴 편지 8장 30절에 기록되어 있다. 바로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이 말씀인데 우리는 이 한 절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예정과 소명과 칭의와 영화가 온전히 포함된 것을 본다.
하나님의 예정은 온 인류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구원되는 것이지만 그 구원의 대상인 사람이 거절하면 사랑의 하나님은 강제적으로 그 사람을 구원하시지는 않는다. 그렇게 되면 그 인간은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는 의지를 행사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인간 창조는 실패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인간이 자기 스스로 자기의 운명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완전한 인간이지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해 강제되는 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그 환경 속에서 자기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오직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 우리 모두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든지 그 환경을 감사하며 불순종함으로 잃어버렸던 생명을 순종함으로 다시 찾아 영원히 누리기를 바란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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