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돌나라'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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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돌나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1.04 제5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사
 

제5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사

어느 비 오는 날 밤, 한 목사님이 어느 가정을 방문하기 위하여 산길을 따라 차를 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헤드라이트가 꺼졌다. 그 지점은 길이 꼬불꼬불하며 매우 위험한 길이었다. 두려움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으며, 어둠 가운데서 그 목사님은 즉시 차를 안전하게 멈추려 하였다.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꺼지기 전까지는,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며, 그가 전적으로 그것에 의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는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그 일이 일어난 후로 그 목사님은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우리가 어둡고 캄캄한 인생의 고속도로를 달려갈 때, 우리를 인도해 줄 수 있는 밝은 빛이 필요 된다. 온 세계에서 날라 오는 매일의 뉴스는 도처에서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해 준다. 위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온 세상이 장차 깨어지지나 않을까 염려하게 된다. 사람들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염려하며 두려워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래 전에 현시대에 대해서 이미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사야 60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둡고 캄캄한 가운데 버려두시지 않았다. 그는 우리를 암흑한 이 세상에서 영원한 빛과 생명의 왕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한 놀라운 빛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면 이제 이 빛이 우리가 가는 여행길을 어떻게 나타내 보이는지를 잘 살펴보도록 하자.

 
1.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나타내 보이도록 인간에게 어떤 선물을 주셨는가?

베드로후서 119-21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 하나님께서는 미래의 비밀을 누구에게 지시하시는가?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다니엘 2장에 나오는 느부갓네살은 최초의 세계적 제국인 바벨론의 왕이었는데, 어떤 날 밤에 놀라운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이튿날 아침, 그를 심히 괴롭힌 그 꿈을 도무지 기억할 수 없었다. 그 꿈이 자기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왕은 확신했다. 그래서 왕은 그 꿈을 스스로 기억해 내거나, 누군가가 그에게 그 꿈을 알려주기를 원했다. 다니엘 2장 전체를 읽어라. 이장에 나오는 사건은 주전 605년에 일어났다. 이 장에서 하나님께서는 2500년간에 걸친 세상의 역사를 간추려 말씀하신다.

 
3. 느부갓네살 왕 제2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다니엘 21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4. 자기에게 꿈과 그 해석을 보이도록 왕은 누구를 불렀는가?

다니엘 22,3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 하도다

 

5. 박사들이 왕에게 그의 꿈을 말할 수 없었을 때 느부갓네살 왕은 어떤 명령을 내렸는가?

다니엘 24-12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천연하려 함이로다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니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6. 다니엘을 죽이려고 찾았을 때에 그가 왕에게 어떤 요청을 하였는가?

다니엘 214-16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바벨론 박사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왕의 장관 아리옥에게 물어 가로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뇨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고하매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기한하여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 하니라

 

다니엘과 세 친구는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정복했을 때 포로로 잡혀 온 왕가 출신의 히브리 청년들이었다. 그들의 지혜와 품성 때문에 그들은 바벨론 사람들에 의하여 훈련과 교육을 받아 그 제국에서 높은 지위를 받았다. 그들도 박사들 가운데 포함되었었다. 그러나 그들은 참 하나님을 경배하였으며 그 왕국의 다른 박사들처럼 마술사나 점성가가 아니었다.

 
7. 왕이 대답을 가지고 오라고 시간을 주었을 때 다니엘은 즉시 무엇을 하였는가?      

다니엘 217-23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 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8. 누가 그 꿈과 해석을 왕에게 계시할 수 있다고 다니엘이 말하였는가?

다니엘 226-28 왕이 대답하여 벨드사살이라 이름 한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얻은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9. 이 꿈은 지상 역사상 특히 어느 기간에 관한 것이었는가?

다니엘 2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10. 왕이 그의 꿈에 무엇을 보았다고 다니엘이 말하였는가?

다니엘 231,35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 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 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a.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b.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c.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d. 종아리는 철이요

e.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다니엘이 왕에게 그의 꿈을 이야기했을 때 잊어버렸던 바로 그 꿈의 자세한 내용이 다시 상기됨에 따라 왕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만족한 가운데 그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39)라는 불길한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빨리 그 미소가 사라졌는지 모른다. 왕과 선지자는 앞으로 닥칠 여러 세기를 내다보고 있었다. 그들은 강력한 바벨론이 다른 세계 제국에 의해 계승되며 그 나라도 또 다른 나라에 의해 계승되고 그 다음 또 다른 나라가 나타나며 그 나라는 많은 왕국으로 갈라지는 것을 보았다. 드디어 하늘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설 한 왕국을 건설하실 것이다.

 
11. 큰 돌이 신상을 쳤을 때 어떻게 되었는가?

다니엘 234,35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 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 하였었나이다

 
12. 금 머리는 무엇을 대표한다고 다니엘이 말하였는가?

다니엘 236-38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 하리이다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진실로 그 후에 일어나는 왕국들은 위대한 바벨론에 비하면 그 세력에 있어서 뒤졌다. "바벨론은 황금시대의 왕국이었다. 그 수도 바벨론은 그 다음의 어떤 나라의 수도보다 뛰어나게 훌륭했다. 동방에 위치한 바벨론 도시는 완전한 네모꼴로서 해자로 둘러싸였으며 주위 성벽 두께는 일정하였다. 그 도시는 여러 길로 나뉘어졌으며 길들의 넓이는 150자로서 모든 길이 다 일직선이며 평평하였다. 성문은 순 구리로 되었고 가등원(공중정원)은 층층으로 쌓인 축대 위에 높이 솟았으며, 그 도시에는 두 개의 왕궁이 있었는데, 하나는 둘레가 35마일(56킬로미터)이요 다른 하나는 8마일(12.8킬로미터)이었으며, 두 왕궁은 유브라데강 아래 해저 터널로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바로 거기 온 세계가 그 발 앞에 엎디어 있는 비할 데 없는 영광의 도성, 곧 영감의 빛이 묘사한 대로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 (이사야 1319)이 서 있었다. 진실로 그 도시는 그 큰 우상의 금머리로 묘사되기에 합당한 수도였다.

 
13. 바벨론 제국 다음에 어떤 나라가 일어날 것인가?

다니엘 2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바벨론에 이어서 나타난 두 번째 세계적 제국은 물론 메대-바사(메대-페르샤)였다. 그 나라는 바벨론 황금 제국에 비해 약한 나라였다.

 
14. 예언에 의하면 메대-바사(메대-페르샤) 지배 후에 어떤 나라가 일어난다고 하였는가?

다니엘 2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군대는 주전 331년 알베라 전투에서 바사(페르시아) 제국의 운명을 결정짓고 헬라(그리스)의 넓은 판도를 확립하였다."(H. GRATTON GUINNESS, THE DIVINE PROGRAMME OF THE WORLD'S HISTORY, 308) 헬라 군인들이 입은 많은 갑옷이 구리(,청동)로 만들어진 것은 흥미 있는 일이다.

 
15. 다니엘은 넷째 제국 로마를 어떻게 묘사하였는가?

다니엘 2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여러 나라들과 그 왕들은 철 나라로 묘사된 로마에 의해서 멸망했다.

 

16. 넷째 제국 로마는 어떻게 되었는가?

다니엘 2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야만 족속들이 로마로 침입하여 그 나라를 나누었다. 그 분열은 철과 진흙으로 된 열 발가락으로 대표된 것과 같이 열 나라로 나뉘어졌는데 그것들이 오늘날 구라파(유럽)에 있는 여러 나라들의 시작이 되었다.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로마 나라를 침범한 야만인들을 다음과 같이 열거한다. 알마니, 동고트, 서고트, 앵글로 색슨, 롬바드, 프랑크, 반달, 수에비, 벌건디언, 헤룰리 등 열족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역사가 깁본이 쓴 로마 제국의 쇠퇴와 멸망 제3권을 참고하라.

 
17. 다시는 세계적인 대제국이 없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예언되어 있는가?

다니엘 2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유럽은 다시 하나의 세계 제국으로 합쳐지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조약, 협약, 그리고 국제적 결혼이 그 일을 이루지 못하였다. 샤를레망 대왕, 챨스 4, 루이 14, 나폴레옹, 빌헬름 황제, 그리고 히틀러 등과 같은 사람들이 유럽을 통일시키려 노력하였다. 워털루 전쟁에서 영국에게 대패한 이후 나폴레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내가 어찌 하나님과 겨룰 수 있겠는가?“

 
18. 그 다음 왕국을 누가 건설할 것인가?

다니엘 244,45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우리는 지금 "열왕의 때"에 살고 있다. 얼마 있지 않아 하나님께서 마지막 예언을 성취시키실 것이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이 지구에 임하사 영원히 존재할 평화와 공의의 왕국을 건설하실 것이다.

 
19.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실 때 어떤 영광스런 사건이 있을 것인가?

마태복음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과거 여러 시대를 통하여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화평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완전한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사람이 고안해 낼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정부 형태를 다 시험해 보았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이 내부적으로 부패와 외부의 원수 때문에 차례로 실패하였다. 오래 전에 어떤 유명한 저자가 유토피아(이상 세계)란 이름으로 가상 왕국을 만들어 내었다. 불란서의 어떤 정신 분석학자는 그 유토피아에 대해서 말하기를 "나는 모든 면에서 매일 더욱더 나아져 간다"고 하였다. 그는 사람이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꿈으로 유토피아를 이 세상에서 만들어 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가 실패한 것은 오늘날의 세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날 사람들은 계속 무기를 증가시키므로 자기의 적과 자신을 멸망시키고 온 세계를 파멸 가운데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공부한 예언 가운데 사람의 손으로 뜨인 것이 아닌 바위로 된 한 나라에 대해 예언하셨다. 다시 말하면 그 나라는 사람이 이루는 나라가 아니다. 이 바위가 큰 산을 이루어 온 세상을 가득 채웠다.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장차 영원히 계속될 세계적 제국을 건설하실 것을 묘사한 것이다. 그 제국은 현대 유럽의 열왕의 때에 이루어질 것이고 주님께서는 그 영원한 왕국의 시민을 모으고 계신다. 당신은 이 영원한 사랑의 왕국에서 주님과 더불어 살 계획을 세우지 않겠는가?

 

샬롬!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