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03:35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마쉬아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세상 죄를 지고 가실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알아 보자.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자원하여 세상 죄를 지겠다고 하신 아들 곧 마쉬아흐를 사랑하시어 영광을 주셨을 뿐만아니라 자기의 하시는 모든일을 보이시고 의논하셨다. 그 뿐만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을 다 그 아들 마쉬아흐께 주셨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창세 전부터 사랑하시어 영광을 주심
"제가 그들 안에 있고 또 당신께서 제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세상으로 하여금 당신께서 저를 보내신 것과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버지시여, 제가 원하오니 당신께서 제게 주신 그 사람들이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해 주시고 이 세상 기초 전부터 저를 사랑하셔서 제게 주신 제 영광을 보게 하십시오. 의로우신 아버지시여, 세상은 당신을 모르지만 저는 당신을 압니다. 이 사람들도 당신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그들에게 당신의 이름을 알게 했고 또 앞으로도 알게 할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기 위함입니다."
(요하난-요한복음 17장 23절~26절)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심
"참으로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을 아들에게 보여 주시며 또 이보다 더 큰일을 그에게 보여 주시리니 너희가 놀랄 것이다."
(요하난 5장 20절)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심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 아들의 손에 주셨다."
(요하난 3장 35절)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이시기에 그 아들 마쉬아흐 예슈아께서도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이셨다. 그리하여 처음부터 세상 죄를 위한 희생제물(속죄제물)이 되기를 자원하신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인간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사랑이 필요치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멸망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이름(사랑의 원천=생명의 원천)을 알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친히 속죄제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주시는 이 마쉬아흐를 삶 속에 모셔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우리 모두가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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