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성경을 어떻게 해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이해하기 힘들고 아주 어려운 책이라고 단정지어서 시작하기도 전에 두려워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또 어떤 이는 성경이 만약 정말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면 왜 성경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교회가 각기 다른 교리를 가르치는지 미심쩍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가지각색의 교리와 다른 이해를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연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어떻게 하면 바로 깨달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제시해 주신 원칙을 따른다면 성경에 숨겨진 진리의 뜻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성경의 단순한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성경을 공부하라고 말씀하셨는지 연구해 보겠습니다.
주의 사항
저의 글에서 예슈아와 마쉬아흐라는 단어를 만나면 당황하지 마십시오.
예슈아는 예수님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2천여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불리워졌었고 지금도 그렇게 부릅니다. 그러니 우리들도 당연히 그렇게 불러야 됩니다.
마쉬아흐도 역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2천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불러오는 이름입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라고 불렀지요. 그러나 이것은 예슈아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이 부른 이름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마쉬아흐라고 불러야 됩니다.
우리들의 이름 강철수는 영어로도 강철수로 발음이 되어야 하고 일본어로도 강철수로 발음이 되어야 하며 중국어로도, 나아가서 이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강철수로 불리어져야 되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슈아 하마쉬아흐라 부르고 씁니다. 샬롬!
1.성경은 성경에 대해서 어떤 주장을 하고 있습니까?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과 영감으로 쓰여졌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은 그 말씀을 연구함으로써 계발 되는 것입니다. 이번 과에서는 성경이 어떻게 미래의 사건들을 정확하게 계시하는지 직접 목격하고 또 성경이 어떻게 우리 각 개인의 필요를 채워주는지 경험하겠습니다. (베드로 전서 1장 20절,21절)
2.왜 고대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은 멸망했습니까?
호세아서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3.진정한 영적인 삶을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 중 어느 부분이 필요합니까?
마태복음 4장 4절 "예슈아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4.예슈아께선 성경의 기초적인 주제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 당시 존재했던 성경은 구약뿐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4장 44절)
5.예슈아께서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지 않는 이들을 뭐라고 칭하셨습니까?
누가복음 24장 25절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6.사도바울은 왜 베뢰아인들을 칭찬하였습니까?
사도행전 17장 10절,11절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려면 성경 전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 부분이라도 등한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부하신대로 성경전체를 연구하면 우리는 진리를 찾을 것입니다. 성경은 어린아이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명료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올바르게 연구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의 원칙을 주십니다. 지금 이 여섯 가지의 원칙과 조건들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15절, 역대하 20장 20절)
7.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첫 번째 조건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11:25 "그 때에 예슈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겸손하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 26절-31절)
8.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두 번째 조건은 무엇입니까?
고린도 전서 2장 13절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성경 말씀이 말씀 자체를 해석하도록 (말씀/구절)과 (말씀/구절)을 비교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 해석하지 않게 한 주제에 관련된 모든 말씀을 함께 연구해야 합니다.
9.세 번째 조건은?
고린도 전서 2장 7절,10절-14절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해야합니다. (요한복음 16:13)
10.네 번째 조건은?
데살로니가 후서 2장 9절-12절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진리를 진정으로 알기를 원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믿지 않을 핑계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진리를 믿지 않으려고 연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기만 당하는 것을 막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은 영생을 잃고 맙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로마서 1장 28절)
11.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다섯 번째 조건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 29장 13절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는 진정으로 진리를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기 위한 모든 원칙을 안다 해도, 진리연구를 위해 충분히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찾지 못 합니다. (마태복음13장 45절,46절, 이사야 44장 3절, 마태복음 5장 6절)
12.마지막 여섯 번째 조건은?
요한복음 8장 31절,32절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받은 빛을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많은 진리를 주실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7장 17절, 마태복음 13장 12절, 마태복음 7장24절-27절)
예슈아께서 성경 말씀으로 우리에게 더 많은 진리를 보여주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그분의 말씀을 매일 연구하도록 노력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아멘으로 대답하시고 그대로 행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성서 대학 > 생명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과 예슈아께서 성소를 정결하게 하심 (건강의 원칙) (0) | 2014.01.11 |
---|---|
제5과 거듭남 (0) | 2014.01.10 |
제4과 예슈아, 나의 친구 (0) | 2014.01.10 |
제3과 사탄, 우리의 원수 (0) | 2014.01.10 |
제2과 기도하는 방법 (0) | 201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