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 09:00
외솔/천로역정
냉수마찰(冷水摩擦)
냉수마찰에 대해서 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뜻풀이가 되어 있습니다.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온몸을 문질러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건강법.
피부 단련법의 하나. 냉수로 피부에 자극을 줌과 동시에 피부를 마찰해서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고 피부의 저항력을 기르는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 하는 것이 상례이므로 따뜻한 계절부터 시작해서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저는 매일 아침에 잠이 깨면 먼저 침상에서 기도하고 다음에는 냉수마찰을 합니다. 냉수마찰에 대해서는 상당한 흥미와 매력을 느껴서 젊었을 때부터 하다가 말다가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나 면역력 등을 생각해서 수 년 전부터 다시 매일 아침 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 것이라 여겨서 그 동안 저의 블로그에 올린 관계되는 글들을 링크를 걸어둘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위의 것 중에서 밑에 있는 "연습(훈련)의 유익"은 얼마 전에 올린 "경건"과 함께 보시면 유익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냉수마찰을 하셔서 육신의 건강을 챙기시고 경건을 연습(훈련)하여 영적인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