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03:42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이유에 대해서 샐각해 보기로 하자. 역시 나의 설명은 되도록 줄이고 성경구절들을 주제별로 나열하지만 성경구절 자체 이외에 사람의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야붸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으므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하난의 편지 상 4장 19절)
하나님께서 내 음성과 간구를 들으심으로
"야붸께서 내 소리와 내 간구를 들어주시니 내가 사랑합니다."
(찬양들 116장 1절)
하나님께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네 하나님 야붸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시리니, 이는 네 하나님 야붸를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며 네가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말씀들 30장 6절)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심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다."
(티모테에게 하 1장 7절)
힘이 되므로
그가 말했다. "나의 힘이신 야붸시여, 제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찬양들 18장 2절) (시편 18장 1절)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므로
"야붸를 사랑하라, 그의 모든 경건한 자들아, 야붸께서는 신실한 자들을 지키시며 오만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더 갚으신다."
(찬양들 31장 24절) (시편 31장 23절)
오만(교만)한 자를 엄중히 갚으므로
"야붸를 사랑하라, 그의 모든 경건한 자들아, 야붸께서는 신실한 자들을 지키시며 오만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더 갚으신다."
(찬양들 31장 24절) (시편 31장 23절)
사랑하시므로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할 것이니 나를 애타게 찾는 자들이 나를 발견할 것이다."
(잠언 8장 17절)
우리 인간들은 아담으로부터 죄악된 DNA를 이어받아 왔고 또 사탄으로부터 끊임없이 하나님께 반역하라는 속삭임을 듣고 있으므로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아예 사랑을 알지 못하고,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다름 아닌 소유욕의 발로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렇게 철저하게 죄로 병든 인류를 사랑하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친히 죄를 지어 멸망할 수 있는 타락하기 전의 아담의 인성을 입으시고, 또한 연약한 인간의 상태로 오셔서 우리가 당하는 죄에 대한 유혹과 육신의 고통을 우리와 꼭 같이 당하셨지만 그 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삼아 물리치고 승리하셔서 우리도 그분과 함께 이길 수 있다는 믿음과,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무덤 속에서 사흘 밤과 낮을 쉬신 후에 부활하시므로 우리도 다시 부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고, 승천하시므로 우리도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에서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으므로 우리 인간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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