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03:33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하나님의 사랑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과연 어떤 것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그 사랑을 제대로 알아야 우리도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그냥 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자.
예슈아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갑자기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를 내가 기뻐한다."
(마타이-마태복음-3장 17절)
그가 말하고 있을 때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있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타이 17장 5절)
그때 구름이 일어나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르코-마가복음-9장 7절)
예슈아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으셨다
"보라, 내가 나의 택한 나의 종, 내 영혼이 기쁘게 여기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었으니 그가 나라들에 공의를 나가게 할 것이다."
(마타이 12장 18절)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말했다. "이는 선택받은 내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어라."
(루카-누가복음-9장 35절)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사랑하는 자들이여,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그를 통하여 우리를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분의 아들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이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이는 그분이 자기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고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슈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그는 하나님 안에 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가지신 그 사랑을 알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은 그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으로 사랑이 우리에게 완전해졌으니 이는 심판 날에 우리를 담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그러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으니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버립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징벌이 있기 때문인데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전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이 계명을 우리가 그분에게 받았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요하난의 편지 상-요한일서-4장 7절~21절)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 주신다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 성도들에게-로마서-5장 5절)
죄인을 위해 아들을 죽이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증명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마쉬아흐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것입니다."
(로마 성도들에게 5장 8절)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하시다
"멀리서 야붸께서 내게 나타나셨다. "영원한 사랑으로 내가 너를 사랑했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계속 인애를 베풀었다."
(이르메야 31장 2절=예레미야 31장 3절)
위의 말씀들은 사랑에 대해서 우리에게 확실하게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여기에 기록된대로 사랑을 나타내야만 된다는 것을 알고 성령을 간절히 구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아서 완전한 사랑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나타내도록 해야되겠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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