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미움과 관련된 권면의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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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미움과 관련된 권면의 말씀들

이제 미움에 대한 마지막 시간이 되었다. 몇 마디 권면의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보고 다음 시간에는 "축복"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이다.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것임 

"도둑과 한패가 되는 자는 그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니 저주를 들어도 아무것도 전하지 못할 것이다."

(잠언 29장 24절)

 

동기(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 것

"너는 네 동기(형제)를 네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너는 네 이웃을 정녕 책망해야 한다.그래서 네가 그 때문에 죄를 짊어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가 부르셨다-레위기 19장 17절)


그의 막대기(회초리)를 아끼는 자는 자는 자식을 미워하는 것임

"그의 막대기를 아끼는 자는 그의 아들을 미워하는 자니 그의 아들을 사랑하는 자는 부지런히 훈계한다."

(잠언 13장 24절)

 

가난한 자의 사랑이 부한 자의 미움보다 나음 

"채식을 하며 사랑이 있는 것이 살찐 고기를 먹으며 미움이 있는 것보다 낫다."

(잠언 15장 17절)

 

미워하는 자들을 선대할 것 

"그러나 나는 듣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하게 행하라."

(루카-누가복음 6장 27절)


원수를 미워하는 대신 사랑할 것

"너희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러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악한 사람들과 선한 사람들에게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에게 비를 내리시기 때문이다. 만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만 사랑하면 너희에게 무슨 상이 있겠느냐? 세관원들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 또 만일 너희가 너희 동기들(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하면 너희가 나은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 정도는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마타이-마태복음 5장 43절-48절)


사랑과 미움에 대한 많은 성경 구절들을 찾아서 적었는데 그 중에서도 압권은 바로 위에 적은 마타이-마태복음 5장의 말씀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하늘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 된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이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우리 주님 예슈아께서 45절에서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대상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미워할 권리가 우리들에게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데개의 믿는 사람들은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뉴스에 대형교회의 문제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끝절인 48절에서는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명령하신다. 완전하게 되는 일이 불가능하다면 힘들여 말씀하실 필요도 없다. 보통 믿는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믿는 순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으므로 믿기만 하면 된다라고 한다면 이렇게 일부러 말씀하실 이유가 전연 없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슈아께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 안에 계시면서 함께 먹고 마신다고 말씀하셨고 또한 자기를 믿는 자도 예슈아 안에서 함께 있다고 말씀하셨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기에 나는 완전해 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주님께서 내재하시는 대상은 이제 생각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을 자기의 의지대로 해서는 안되고 그 모든 것들을 주님께 맡겨야만 주님께서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고 일하시므로 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내 마음에 맞는 어느 한 구절의 성경 말씀으로만 내 마음을 채우지 말고 성경 말씀 전체를 내 마음 속에 채우고 항상 묵상할 때에 우리는 완전의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다음 시간부터는 우리들은 물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선으로 여기고 추구하는 복(축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샬롬!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