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비밀조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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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2014. 7. 7. 05:49 성서 대학/비밀조직들

비밀조직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같은 비밀 결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오늘날 대중매체에 난무하는 그들의 상징주의인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간 연예계는 사탄 숭배에 심취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컬트 심벌리즘(밀교적인 상징주의)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연예계는 바포멧(Baphomet)과 아주 친한데 이 바포멧은 중세기의 템플 기사단이 숭배하던 양성을 가진 염소신입니다. 그런데 바포멧은 사탄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연예계에서는 전시안(모든 것을 보는 눈)이 폭발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만화 전용 채널인 니켈로디언에도 피라미드 전시안이 등장합니다.

 

이러 것들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러한 현상들을 그저 음모론으로 여겨야 할까요? 인기를 위해 이러한 밀교적인 상징주의로 연예인들은 무장할까요? 아니면 좀 더 강력한 어떤 배후의 세력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는 것일까요?

 

제법 오래전의 일이 되어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서 잊혀 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직후, 미국 라디오 방송국들의 음악 재생 목록에서 "Die Young(젊어서 죽자)"란 곡이 제외되어야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곡의 가사에 "우린 젊어서 죽을거야!(We're gonna die young)"가 계속해서 반복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온갖 밀교적인 상징이 가득 담겨있으며, 그 곡을 부른 KeSha(케샤)는 샌디훅 총기 난사 사건 직후, 트위터에서 본인은 그 노래의 가사를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부르도록 강요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그 트윗은 얼마 후에 삭제되었지요.

 

전시안 반지를 끼고 한쪽 눈을 가려서 전시안을 만들며 시작하는 "Die Young" 뮤직비디오에는 해골단의 상징인 해골과 뼈, 피라미드의 꼭짓점이 상승하는 영상, 사탄교의 상징인 거꾸로 된 십자가, 피라미드와 전시안, 바포멧의 오망성(Pentagram사탄의 상징인 거꾸로 된 별)이 나옵니다. 또한 굉장히 역겨운 행위들로 가득 차 있으며 가사는 "즐기며 젊게 죽자!"라는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 사상을 뿌리도록 연예인들에게 강요하고 있을까요?

 

그저 우연히 오컬트가 대중매체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철저한 계획에 따라 활동하는 오컬트 비밀 결사들의 활동으로 생기는 것일까요?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굉장히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아주 강력한 한 비밀스러운 세력에 대하여 경고했습니다. 그중에서 특별히 오늘날 미국의 경제를 망하고 있는 주범인 FRB(미국 연방 준비은행)를 존재하게 한 연방준비은행법에 서명한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정계에 들어온 이후 줄곧 여러 사람의 견해들이 내게 개인적으로 전달되었다. 미국의 상업과 생산업 분야의 가장 큰 거물들은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매우 조직적이며, 교묘하며, 조심스럽고, 맞물려 있으며, 완성되어 있으며, 만연한 하나의 세력을 알고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비난할 때 조용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말로 세상의 거물들이 두려워하는 온 세상을 지배하는 비밀스러운 세력이 있는 것일까요? 더 나아가 오늘날 음모론의 중심에 있는 세계 단일 정부 설립 계획은 진실일까요? 아니면 그저 음모론일 뿐일까요? 어떤 한 책의 서문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음모론을 믿는 자들은 오직 그것을 연구해본 자들이다. '정계에서는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어떤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계획된 것이다.'라고 프랭클린 D.루스벨트 대통령이 말했을 때 그는 과장된 표현을 썼는지도 모른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빌 클린턴이 가장 존경하던 교수 캐롤 퀴글리가 그의 저서 "비극과 희망(1996)"에서 (a) 대중은 이미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는 작지만 강력한 그룹의 주관 아래 있고 (b) 퀴글리 자신도 그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고 담대히 공표하였을 때 그도 과장된 표현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작은 그룹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음모론이라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그룹은 자신의 상징들과 신조들과 기념물들을 통해 신원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퀴글리가 속한 세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그룹은 어떤 것일까요? 많은 사람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세력에 대하여 역사 속에서 밝혀왔는데, 그 세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온 세상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들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음을 밝혀왔으며 오늘날은 과거보다 더 노골적으로 대중매체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대중에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시간에 걸쳐 이 비밀 조직들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샬롬!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