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과 창조주와 인간의 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잊어버리지 말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분명히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오래전에 인간과 만나기로 약속한 그날을 잊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은 사는 일과 쾌락을 즐기는 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에 그들의 조물주를 잊어버렸다. 사람들은 바쁜 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를 찾고 있다.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대량으로 생산되어 소비되고 있다. 이 방면의 사업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이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가지고 사는 방법을 모름으로 신경과민 환자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의 근원을 알고 계신다.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배드리며 당신으로 더불어 교제할 수 있도록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복잡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창조주를 잊어버릴 수 있음을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가진 많은 문제를 제쳐놓고 그분과 더불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셨던 것이다. 어떤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말하기를 마음을 편히 가지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하였다. 정신질환 환자는 모든 문제와 근심을 자기 마음에서 제거하여야 했다. 정신과 의사는 말하기를 만일 모든 사람이 1주일에 하루 모든 걱정을 제하고 완전히 마음을 편히 가진다면 정신병원이 있을 필요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매주 하루를 구별해 두셨으니 이렇게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육체적, 영적 힘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심에서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히 구별하신 제도 - 하나님께서 "기억하라"고 말씀하신 그날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자!
1.창조 주일 중 어느 날에 사람이 지음을 받았는가?
창세기 1장 26절-31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는 데 얼마의 기간이 걸렸는가?
창세기 2장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3. 천지 창조를 마치시고 제칠일에 하나님께서 어떤 세 가지 일을 하셨는가?
창세기 2장 2절,3절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 이더라”
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업을 마치신 일곱 번째 날을 구별하여 그날을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 기념일로 선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날을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거룩하게 하였다(혹은 구별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사람이나 어떤 날이나 어떤 장소나 어떤 것이라도 거룩하게 되려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임재 하셔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지정해서 그날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그날에 우리도 그분과 함께 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날 가운데 임재하심으로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더불어 안식일의 축복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제칠일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최고 걸작품인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과 더 깊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시기 위하여 특별히 제정한 시간을 의미한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더 잘 교제하는 날이다. 곧 하나님께서 인간과 교제하시기 위하여 창조하시던 일을 그만두신 것처럼 우리도 생활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교제해야만 되는 날이다.
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는가?
출애굽기 20장 8절-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 성경에 의하면 이 날은 누구에게 속하는가?
출애굽기 20장 10절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6. 주께서 누구를 위하여 당신의 창조적 능력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제정하셨는가?
마가복음 2장 27절,28절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 이니라”
안식일은 인류를 위해 만들어졌지 어떤 특수한 민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유대민족이 형성되기 2000여 년 전에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온 인류에게 주어졌다.
7. 안식일은 무엇에 대한 표인가?
출애굽기 31장 17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 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이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인류에게 계속해서 상기시켜 준다. 제칠일에 하나님께서 창조 사업을 마치시고 그날을 당신의 창조 능력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기념일로 제정하셨다.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시편 111장 4절). 만일 인간이 안식일을 계속해서 지켜왔더라면 이 세상에는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나 진화론자가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 인간은 제칠일 안식일을 맞이할 때마다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기억할 수 있었을 것이다.
8. 안식일은 또 다른 무엇을 하나님 백성에게 상기시켜 주는가?
에스겔 20장 12절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성화는 구속 사업 곧 죄인을 거룩하게 만드는 일이다. 창조 사업처럼 이 일에도 창조적 능력이 요구된다(시편 51장 10절, 요한복음 3장 3절,6절, 에베소서 2장 10절).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에 대한 표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재창조하시는 능력에 대한 표가 된다. 이것이야말로 성도들이 안식일을 영원토록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안식일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창조와 우주의 창조에 대해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구속을 알려준다.
9. 안식일을 포함하여 만물이 누구에 의하여 창조되었는가?
요한복음 1장 1절-3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장 1절,2절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골고다에서 돌아가신 예슈아는 우주의 창조주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돌아가시도록 신분이 낮은 천사를 보내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함께 창조 사업에 참여하셨던 예슈아께서 직접 오셨다. 제칠일 안식일을 지킴으로 우리는 예슈아를 우리의 구주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믿는 신앙을 나타내는 것이다.
10. 하나님께서는 넷째 계명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도록 말씀하셨는가?
출애굽기 20장 8절-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1.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후, 제칠일에 무엇을 하도록 가르치셨는가?
출애굽기 16장 22절-30절 “제 육 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 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 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 일에 안식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시는 일을 통해서도 안식일을 사람들이 기억하여 지킬 것을 요구하셨다. 그런데 이러한 안식일 준수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기 이전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진 이후부터 안식일이 제정된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시내산에 오기 전에 이미 저희에게 안식일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만나가 내리지 않는 안식일에 대한 준비로 매 금요일에는 평상시의 두 배에 해당하는 만나를 거두어야 했으므로, 안식일의 신성한 성격이 저희들에게 끊임없이 강조되었다. 그 당시 백성 중에 어떤 사람들이 안식일에 만나를 거두러 나갔을 때에 여호와께서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고 책망하셨다.
12. 주일 중 어느 날이 제칠일인가?
마태복음 28장 1절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마가복음 16장 2절,9절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예슈아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사전의 대답: "주일 중 제칠일은 토요일이다"(Webster, new Twentieth Century Dictionary, Unabridged Second Edition, 1973). 천문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달력의 변천사로 볼 때 제칠일은 언제나 토요일이다.
13. 안식일은 언제 시작하며 언제 끝나는가?
마가복음 1장 21절,32절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 저물어 해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창세기 1장 5절,8절,13절,19절,23절,31절).
레위기의 대속죄일과 관계된 구절도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마가복음 1장 32절과 비교해 보면 그 같은 규정이 제칠일 안식일에도 적용됨을 알 수 있다. 안식일의 의미를 오해한 유대인들은 해가 져서 안식일이 지나가자 병자들을 예수께 데리고 왔다.
14. 당신의 거룩한 날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어떤 특별한 지시를 주셨는가?
이사야 58장 13절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5.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에게 어떤 허락이 주어졌는가?
이사야 58장 14절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 이니라”
16. 예슈아께서 당신이 어느 날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는가?
마태복음 12장 8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17. 만일 우리가 예슈아의 본을 따라간다면 어느 날에 예배드리게 될 것인가?
누가복음 4장 16절 “예슈아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8. 예루살렘 멸망과 관계하여 예슈아께서는 부활 후에도 안식일이 거룩한 날로 계속될 것을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마태복음 24장 20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여기에서 예슈아께서는 사도들과 마쉬아흐인들이 마지막 멸망 직전에 예루살렘과 유대에서 떠나야 되는 사건을 말씀하셨다. 전체 문맥이 그 사실을 말하지만 특별히 16절이 그 사실을 명백히 언급하고 있다.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 할지어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마지막 멸망은 유대나라가 붕괴되고 마쉬아흐교회의 신약 시대가 완전히 확립된 다음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이 말씀 가운데는 그때일지라도 마쉬아흐인들은 안식일을 엄격히 지킬 의무가 있다는 사실이 명백히 암시되어 있다. 이 예언은 우리 주님의 사망과 부활이 있은지 39년 후인 주후 70년에 성취되었다.
19. 예슈아의 죽음을 전후로 해서도 제자들이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켰던 사실을 나타내는 어떤 일들이 있는가?
누가복음 23장 52절-56절 “빌라도에게 가서 예슈아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 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 24장 1절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예슈아는 죽음을 통해서도 안식일을 지키셨다. 그 거룩한 안식일 시간에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무덤에서 쉬셨다. 일찍이 창조 사업을 마치고 쉬신 그분께서 이제는 구속 사업을 이루시고 무덤 속에서 쉬셨던 것이다.
20. 이방인들이 마쉬아흐의 복음을 언제 그들에게 전해달라고 요청하였는가?
사도행전 13장 42절-44절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21. 마쉬아흐처럼 바울도 안식일에 무엇을 하였는가?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22.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안식일을 지킬 것인가?
이사야 66장 22절,2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삭과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에덴에서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제칠일을 안식일로 구별하신 것이다. 에덴동산이 인간에게 다시 회복될 때에 주일의 제칠일이 안식일로 여전히 인정되고 준수될 것이다. 하늘에서도 구속받은 모든 사람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창조를 영원토록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원래 계획이며, 하늘에서도 모든 사람이 그날을 지키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다.
성경은 모든 인류가 제칠일 안식일을 준수해야 된다는 사실을 가르치며, 제칠일 안식일을 일요일이나 다른 날로 대체하는 것을 성경적 근거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마쉬아흐인들은 주일의 제칠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장 15절)
23.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순종하여 지킴으로써, 우리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요한일서 5장 1절-3절 “예슈아께서 마쉬아흐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자를 사랑 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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