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처음에(창세기) 1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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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처음에(창세기) 1장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가운데 창공이 있어 물과 물을 나누라.’”

 

여기서 창공이라는 단어는 개역 성경에서는 궁창(穹蒼)이라고 번역을 하였는데 원래 이 말의 이브리어는 라키아이고 그 뜻은 금속을 두들겨서 얇게 편 것을 말한다.그러나 금속판보다는 넓게 폈다라고 보아야 되겠다. 넓게는 광활한 우주공간을 말하고 좁게는 대기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된다.

 

옛날에 샘터라는 작은 월간지에 국립 경주 박물관장을 지내신 최순우(?)인가 하는 분이 에밀레종에” 대해서 쓴 글을 읽었는데 박물관을 현대식으로 짓고 그곳에 에밀레종을 옮겨 설치를 했는데 그 종을 매달은 철봉이 종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주저앉고 말아서 온 세계의 금속계통의 박사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현존하는 물질로 그 종에 철봉을 끼우도록 만들어진 구멍에 끼워서 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물질은 없다는 대답을 듣고 할 수 없이 원래의 철봉을 찾으니 없어서 모든 창고를 뒤져서 겨우 찾아내어 끼우니 홀랑홀랑 들어가서 지금도 그 봉을 그대로 쓰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 봉을 여러 가지로 조사한 결과 규명하지 못할 물질들의 합금이며 그것을 단조(두들겨 펴는 공정)로 가공해서 봉처럼 말아서 또 다시 단조하고(두들기고또 말아서 두들기는 수 없는 과정을 통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내용이었다.

 

오늘 하루도 나를 지극히 시랑하시는 나의 아니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 모두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며 광양시내버스 11번을 타고 중마동으로 나가려 했는데 하필이면 오늘(2012년 11월 22버스가 모두 파업한다고 하니 그 계획은 어쩌면 접어야 될 것 같다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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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