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03:47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마쉬아흐(그리스도)를 사랑할때 명심할 점
이 시간은 우리가 마쉬아흐를 사랑할 때 마음에 잘 새겨야할 일들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부모나 자식보다 더 사랑해야 함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않다. 또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않다. 자기 목숨을 찾는 자는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목숨을 찾을 것이다."
(마타이 10장 37절~39절)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말아야 함
페트로가 그에게 말했다. "주님, 왜 지금은 제가 당신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당신을 위하여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
(요하난 13장 37절)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함
그 성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예슈아께서 파루쉬인의 집에 앉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향유병을 가지고 와서 예슈아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의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털로 닦고 그의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그를 초대한 파루쉬인이 이것을 보고 속으로 말했다. "이 사람이 만일 예언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떤 여인인지를 알 텐데. 이 여자는 죄인인데." 예슈아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셨다. "쉼온아, 내가 네게 할 말이 있다." 그가 말했다.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어떤 채권자에게 두 채무자가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그런데 그들 둘 다 갚을 수가 없어서 그가 둘 다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 둘 중에 누가 더 그를 사랑하겠느냐?" 쉼온이 대답하여 말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많이 탕감 받은 사람입니다." 예슈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옳게 판단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돌아서시며 쉼온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으로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털로 닦았다.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쉬지 않고 내 발에 입맞추었다. 너는 내 머리에 올리브기름도 붓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었다. 내가 네게 말한다. 그녀의 많은 죄가 용서를 받았으니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적게 용서를 받은 자는 적게 사랑한다." 예슈아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네 죄들이 용서받았다." 식탁에 앉아 있던 자들이 속으로 말했다.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도 용서하는가?" 예슈아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으니 평안히 가라."
(루카-누가복음 7장 37절~50절)
하나님의 자녀라면 예수를 사랑해야 함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으며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요하난 8장 42절)
마쉬아흐의 계명들을 지켜야 함
"내 계명들을 가지고 지키는 자는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고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 자신을 알게 할 것이다." 이쉬크리욭(가룟)이 아닌 예후다(유다)가 그에게 말했다. "주님, 당신께서 세상에 자신을 알리지 않으시고 우리에게만 알리시는 것은 어찌 된 일입니까?" 예슈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누가 나를 사랑하면 그는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할 것이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거처를 함께 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요하난 14장 21절~24절)
보지 않고도 사랑해야 함
"여러분은 그를 본 적이 없으면서도 그를 사랑하고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그를 믿으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움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페트로의 편지 상-베드로전서 1장 8절)
성경 본문보다 더 잘 된 설교나 해설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설명을 하지 않으려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으므로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읽고 묵상하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말씀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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