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본향'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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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본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1.04 제6과 인류의 본향 하늘

제6과 인류의 본향 하늘

 

성경 맨 처음 세 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지구를 창조하시고, 인간이 영원토록 그 가운데서 행복하게 살도록 아름다운 동산을 창설하신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인간은 반역함으로 그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성경의 마지막 세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낙원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지구로부터 죄를 제거하시는 데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름다운 내일을 약속하고 계신다! 계시록의 마지막 장들을 읽으면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가 상실한 이 지구에 대한 지배권을 인간에게 다시 되돌려 주실 때 우리의 최고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장차 세우실 아름다운 내일의 왕국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 알아보자.

 
1. 마쉬아흐께서 제자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실 것이라 약속하셨는가?

요한복음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 마쉬아흐께서 언급하신 그 장소의 설계자와 건축가는 누구신가?

히브리 11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3. 이 아름다운 하늘 도성의 이름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4. 성경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을 어떻게 묘사하는가

요한계시록 2110-27

a. 18: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b. 18: 성은 정금인데

c. 21: 열 두 문은 진주니

d. 21: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e. 23: 그 성은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f.  25: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5. 새 예루살렘은 얼마나 큰가?

요한계시록 2116,17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6. 어떤 유성이 구원받는 자의 영원한 본향이 되는가?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7. 요한은 새 예루살렘 성이 어디에서 이 땅으로 올 것이라고 말하였는가?

요한계시록 212,10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생각해 보라! 한쪽 길이가 37.5 마일(60킬로미터)로서 그 모든 문들과 성벽과 기초석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우주 공간을 통해 이 땅으로 신속히 내려오는 그 성을 생각해 보라! 그것이 착륙할 때 어떤 활주로가 필요할까!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다. "그날에 그의 발이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스가랴 144,5).

 
8. 이 영광스러운 도성을 영접하기 위하여 땅이 어떻게 정결하게 될 것인가?

베드로후서 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9. 새 땅이 오늘날의 지구와 어떻게 다를 것인가?

a.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b. 이사야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c. 이사야 60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d. 이사야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 이니라

e. 요한계시록 7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0. 고통, 사망, 슬픔 등의 문제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는가?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11. 불구자들은 어떤 놀라운 변화를 받게 되는가?

이사야 355,6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12. 새 땅에서 제일 귀하게 생각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요한복음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3. 새 땅에서 성도들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사야 6521,22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성경은 우리가 새 땅에서 실제 몸을 가진 사람으로서 실제 일을 한다고 가르친다. 모든 능력과 재간은 증가되고 발달한다. 지식을 얻는 데 두뇌가 피로해지거나 정력이 소모되는 것 같은 일은 없어진다. 어떠한 큰 기도라도 실행되고 아무리 원대한 포부라도 도달되며 한없이 높은 희망도 실현될 것이요 그 이상 탐색할 만한 새로운 높은 봉우리, 경탄할 만한 새로운 경이, 이해할 만한 새로운 진리, 온 심령과 온 육체의 활동을 환기시키는 새로운 연구 제목들이 항상 전개될 것이다. 영원한 세월이 흘러갈수록 하나님과 마쉬아흐의 더욱 풍성하고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나타난다.


14. 어떤 특별한 때에 구원받은 자들이 거룩한 도성 안에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러 올라가는가?

이사야 6622,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삭과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15. 새로 지어질 땅에 우리와 함께 거하기 위해 누가 오실 것인가?
요한계시록 212,3,2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분명히 지구는 우주의 수도가 될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고 계시는 훌륭한 것들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려운가?

고린도전서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진실로 사람의 마음은 미래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압도되어 있으며 인간의 상상력은 하늘에 관한 가장 단순한 사실이라도 그것을 설명하기 힘들다.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할지라도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고린도후서 417)은 설명하지 못하며, 아무리 훌륭한 붓이라도 하늘나라를 묘사하기 곤란하다.

 

마쉬아흐께서 예비하고 계시는 그 집에서 우리는 여러 세대 혹은 수천 년간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계획이 질병이나 사망, 또는 나이 많아지거나 사고에 의하여 중단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시간이 우리 앞에 영원히 뻗어갈수록 계속해서 더 노력하도록 우리 앞에 보이는 영광스러운 전망이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다 같은 말을 할 것이며 통역자가 필요 없게 될 것이다. 일찍이 인간을 많은 방언으로 나누어 흩으신 하나님께서 하늘 가족이 말하는 우주적 언어로 쉽게 회복하실 것이다.

 

새 땅에서는 인종이나 피부색으로 말미암은 장벽이 없게 되며, 지위나 권세를 위한 투쟁도 없으며, 탐하거나 시기하는 일도 없게 될 것이다. 모든 구속받은 사람들 가운데는 바로 사탄을 하나님 앞에서 떠나 타락하게 한 그러한 교만이나 허식이 없을 것이다. 그토록 오랫동안 인간을 사로잡은 죄악 적 성질의 모든 경향도 없어질 것이다.

 

샬롬!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