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랑은 위선이 없다
"왜 너는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쳐다보지 못하느냐? 또 어떻게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도 네 형제에게 '네 눈에서 티를 빼내어 주마.'라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내라. 그러고 나서 네가 잘 보고 네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낼 것이다." (마타이-마태복음- 7장 3절~5절)
"사랑은 진실해야 합니다. 악한 일들을 미워하고 선한 일들에 붙어 있으십시오." (로마 성도들에게-로마서- 12장 9절)
"여러분이 진리에 복종하므로 여러분의 영혼들이 정결하게 되어 진실하게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서로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사랑하십시오." (페트로의 편지 상-베드로전서-1장 22절)
위에 인용한 성경 구절들에서 우리는 참 사랑이란 나 자신의 모든 것으로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므로 참 사랑에는 거짓이(僞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마타이의 말씀처럼 내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상대방을 사랑한다면서 그 상대방의 눈에 든 티를 빼어 낼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티를 빼내기는 커녕 그 상대방의 눈을 후벼파서 오히려 도와주지 않은 것 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 사랑의 전제 조건은 먼저 나 자신에게 흠과 티가 없어야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페트로의 편지 상의 말씀 참조) 그렇게 나 자신에게 흠과 티가 없을 때에라야 상대방의 상태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서 바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하므로 성령에 대해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잘 살펴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랑을 생활화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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