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사랑은 토라(율법)의 완성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블로그 이미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사랑은 토라(율법)의 완성이다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야붸를 사랑하라.'(말씀들-신명기-6장 5절)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고 둘째도 그것과 같은데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그가 부르셨다-레위기-19장 18절)라는 것이다. 이 두 계명에 모든 토라와  예언서가 걸려 있다." (마타이-마태복음- 22장 37절~40절)

위의 성경구절들에서 우리는 사랑은 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며 사상이고 철학임을 알 수 있다. 그 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고 그 둘째는 사람에 대한 사랑을 말하고 있다. 즉 첫째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제1 계명부터 제4 계명까지를 말하며 둘째로 사람에 대한 사랑은 제5 계명부터 제10 계명까지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구약성경 전체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의 계명이 예슈아께서 새롭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토라에서 인용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노라고 큰 소리치면서 계명을 등한시 하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노라 하면서 역시 계명을 못 들은척 하거나 폐지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사랑을 모른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논쟁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잘 대답하시는 것을 보고 그에게 물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는 무엇입니까?"  예슈아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들어라, 이스라엘아. 우리 하나님 야붸는 한 분이신 야붸시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야붸를 사랑하라.'이고 둘째는,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이것들보다 더 큰 다른 계명은 없다." (마르코-마가복음-12장 28절~31절)

위의 마르코(마가복음)의 말씀도 마타이(마태복음)의 말씀과 같이 구약에서 인용한 말씀들이다.

그가 대답하여 말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야붸를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옳게 대답했다.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루카-누가복음-10장 27절, 28절)

위의 성경구절  마르코 10장 28절 말씀을 보면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라고 우리의 주인께서 말씀하셨고, 여기서 그것은 곧 10계명인데 예슈아께서는 그것을 행하면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반대로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모두들 계명은 구약시대의 유물이므로 그것은 상관없고 사랑만하면 사는 것으로 알고 믿고 또 전하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닌가?

"사랑은 이웃에게 악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토라의 완성입니다." (로마 성도들에게-로마서-13장 10절) 
사람들이 사랑의 정의 곧 바른 뜻을 알지 못하기에 오해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불쌍하게 여기고 상대방과 함께 좋은 것을 공유하는 것들을 사랑이라고 여기는데 위에서 인용한 제자들이 기록한 책들에서 예슈아께서 인용하신 말씀처럼 그렇게 나의 목숨까지 통틀어서 사랑하는 것이 살 수 있는 참 사랑임을 우리는 알고 그러한 사랑을 해야만 된다.

"내가 사람이나 사자(使者)의 혀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동전이나 울리는 징이 되고 내가 예언의 은사를 가져서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내가 모든 믿음을 가져서 산을 옮길 수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고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내어 주며 자랑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의 것을 찾지 않으며 화내지 않으며 악한 일을 생각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며 항상 참으며 항상 믿으며 항상 소망하며 항상 견딥니다."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고린도전서-13장 1절~7절)

위의 구절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사랑하는 구절이지만 실천은 하지 못하는 말씀이다. 왜 안될까? 답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의 의로 가득차서 자기의 의 곧 자기의 의지와 힘으로 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우리의 인자하고 사랑이 많으신 주인님께 간구하면 주인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채워주시므로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계명의 목적은 정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진실한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인데..." (티모테에 상-디모데전서-1장 5절) 
결론적으로 모든 성경의 말씀은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랑은 토라와 모든 예언서(구약성경)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에 걸쳐서 요구되는 덕목인 것이다.

샬롬!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