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행동 원리이다

사랑은 행동 원리이다

이제부터는 나의 생각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성경의 말씀을 나열하는 것으로 사랑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독자들은 그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사랑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바로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행동으로 나타내므로 죄악이 가득차서 어두워진 이 세상에 사랑의 빛을 발하는 촛불이 되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하여 내 계명을 지키면 내가 아버지께 간구하고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그분이 너희와 함께 영원히 계실 것이다." (요하난-요한복음-14장 15절, 16절)

"이제 나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마쉬아흐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신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넘겨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신실함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라티아 성도들에게-갈라디아서-2장 20절)

"형제 사랑을 계속하십시오. 손님 대접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런 일로 어떤 사람은 부지 중에 사자(使者)들을 대접했습니다." (이브리인들에게-히브리서-13장 1절, 2절)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진실로 완전해진 것이니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요하난의 편지 상-요한일서- 2장 5절)

"그러나 만일 누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의 필요를 보고도 자기 마음을 닫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거하겠습니까?" (요하난의 편지 상 3장 17절)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걸어가는 것입니다. 계명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요하난의 편지 중-요한이서-1장 6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면서 영생으로 이끄는 우리 주 예슈아 마쉬아흐의 인애를 기다리십시오." (예후다의 편지-유다서-1장  21절)

위의 성경구절들 중에서 요하난의 편지 상 3장 17절의 경우는 주변에 있는 형제의 필요를 채울만한 능력이 있다면 그 형제의 요청이 없을지라도 내가 그 사실을 인지했다면 바로 그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내가 가진 재물을 능동적으로, 그리고 자발적으로 그 형제에게 주어야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