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03:39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래에 인용한 말씀들(신명기)의 구절들에서 우리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아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자. 그리하여 저주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야붸께서 사랑 여부를 시험하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모든 말씀을 너희는 지켜 행해야 한다. 너는 그것에 더하지 말아야 하고 그것에서 빼지 말아야 한다. (말씀들13장 1절-신명기 12장 32절) 네 가운데 예언자와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네게 표징과 이적을 줄 것이다. 그가 네게 말한 그 표징과 그 이적이 오고 그들이 '네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라 우리가 가서 그들을 섬기자.'라고 말해도 너는 그 예언자의 말들이나 그 꿈꾸는 자를 듣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 하나님 야붸를 너희 마음을 다하고 너희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있는지를 아시려고 너희 하나님 야붸께서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야붸를 따라 걸어가야 하고 그를 경외해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그의 명령들을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듣고 그를 섬기고 그에게 붙어 있어야 한다. 그 예언자나 그 꿈꾸는 자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미쯔라임 땅에서 너희를 나오게 하시고 종들의 집에서 너를 구속하신 네 하나님 야붸께서 가라고 네게 명령하신 그 길에서 너를 멀리하게 하려고 너희 하나님 야붸께 반대하여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너는 네 가운데서 그 악을 제거해야 한다."
(말씀들 13장 2절~6절) (신명기 13장 1절~5절)
주를 사랑치 않으면 주께서 임하시는 날에 저주 받을 것임
"만일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 오십시오!(마란 아타)
(코린토 성도들에게 상-고린도전서 16장 22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짓 선지자들의 표징과 이적을 보고 그들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요하난의 계시(요한계시록)13장 13절에서도 이것에 대해서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나는 땅에서 올라오는 또 다른 짐승을 보았다.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고 수룡처럼 말했다. 그 짐승은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짐승은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치유받은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했다.
그 짐승은 큰 표징을 행했으니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 오게 했다. 그 짐승은 그 첫째 짐승 앞에서 행하도록 주어진 이적들로 땅에 사는 자들을 치우치게 했다.
또 땅에 사는자들에게 '칼에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의 형상을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그 짐승은 짐승의 형상에 영을 주어, 그 짐승의 형상이 말하게도 하고 또 그 짐승의 형상에 절하지 않는 자들은 다 죽임을 당하게 하고 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자나 종이나 모두가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사거나 팔지를 못하게 했으니 이 표는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이다. 여기에 지혜가 있어야 하니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참으로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다."
(요하난의 계시 13장~18절)
위의 말씀처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물에서 올라온 짐승인 교황권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교황권이 주장하는 표를 모든 사람들에게 강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 짐승의 표가 강요되기 전에 하나님의 인치는 작업이 선행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은 대부분이 순교의 길을 가게 될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온 짐승이 왜 교황권인가는 "치명상에서 치유받은..."이라는 말에서 설명이 되어진다. 역사상 죽을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세력은 바로 AD538년부터 AD1798년까지 1260년 동안 성도들을 괴롭히다가 AD1798년에 프랑스에 포로로 잡혀가서 병으로 죽은 교황 피우스 6세 때에 죽을 상처를 입어서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성경의 예언을 상기했다.
그리고 1929년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와 로마교황청의 국무장관 피에트로 가스파리 추기경이 협약을 통해 다시 살아나게 된 교황권인 것이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현명한 독자 여러분은 충분히 이해 하였으리라 믿고 이만 줄이며 하나님을 바로 사랑하여 함께 영생의 길을 가기를 바란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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