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역사 속의 비밀조직
인디애나 주 정부에서 유럽과 중동 통상 전문가로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일하던 "게리 H.카"가 그의 저서 "En Route to Global Occupation(세계 점유의 길에서"를 통해 밝힌 자료. (오늘날 수많은 마쉬아흐인에게 놀라운 사실은 WCC가 프리메이슨의 주관 아래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프리메이슨들이 오늘날 고대 오컬트 세력의 계보를 잇고 있음을 보았는데, 그들은 공식적으로는 16세기에 유럽에서 조직된 비밀 결사입니다. 그들이 존재하기 전에 장미십자회가 있었고, 그 전에는 템플 기사단, 영지주의자들, 카발라 학자들(히브리 신비주의 철학), 그리고 그 시작에는 고대 신비주의 종교들이 있습니다.
물론 프리메이슨이 등장하였다고 전부터 있어왔던 오컬트 단체들이 사라지게 된 것은 아닙니다. 장미십자회는 현존하고 있으며, 영지주의 해석들은 영화들 속에 굉장히 만연되어 있습니다. 또한, 히브리 신비주의 카발라는 할리우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고, 템플 기사단은 오늘날 말타 기사단과 콜롬버스 기사단같이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대 신비주의 종교 또한 여러 가지로 모습을 바뀌었는데 특별히 뉴에이지 운동으로 대중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고 있으며, 마술과 마법, 강신술과 심령술은 각종 매개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근현대에 들어와서 오컬트 세력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인 지역은 바로 미대륙입니다. 그들은 왜 미대륙에 지대한 관심을 기지고 활동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미국을 신아틀란티스를 실현할 장소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고대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의 대화록에 의하면 풍부한 천연자원과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을 가졌었고 모든 인간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제국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대지진과 대홍수로 순식간에 물속에 잠겨 버렸다고 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이지요? (아마도 제가 중학교 시절에 읽은 것 같습니다.) 대홍수에 멸망당한 고도로 발달한 문명? 어딘가에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지요? 그렇습니다. 너무 악하여 멸망당한 대홍수 이전의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프리메이슨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서 존경을 받고 있는 33도 프리메이슨 철학자 오컬티스트 멘리 P.홀은 아틀란티스가 실존하였고 온 세상을 다스린 제국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그것이 언젠가는 다시 재건될 운명이라 밝혔고 "비밀 조직들은 지난 3,000년 이상을 줄곧 깨달음을 얻은 국가들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하여 열심히 예비지식을 수집하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대홍수 이후로 지금까지 그들은 신아틀란티스를 이루기 위하여 일해왔다는 뜻입니다.
이 신아틸란티스의 계획을 세워 그것을 이루기 위해 미대륙으로 프리메이슨들을 보낸 사람이 바로 "아는 것이 힘"이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장미십자회의 수장 프랜시스 베이컨경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 멘리 P.홀은 "많은 미국의 건국자들이 메이슨이었을 뿐 아니라 유럽에 존재하는 비밀스럽고 위엄있는 조직의 도움을 받았다....프랜시스 베이컨이 설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신아틀란티스는 잘 형성되어갔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오컬트 세력의 활발한 활동에 대하여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만 살펴보아도 너무나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워싱턴 D.C.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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