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에 대한 미움이 상징하는 것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보면 우리가 성도라면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자들은 세상으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기 위해 애를 쓰고 있으니 우리 주님 예슈아께서 얼마나 답답하실까? 그렇다고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기 위해 악을 행하라는 말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선한 행실로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예슈아 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
"그때 그들은 너희를 고난받게 넘겨주고 너희를 죽일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마타이-마태복음 24장 9절)
택함을 받았음
"만일 너희가 이 세상에서 나왔다면 세상은 자기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가 세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했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요하난-요한복음 15장 19절)
중생을 받았음
"동기(형제)들이여,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는 죽음에서 떠나 생명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압니다. 이는 우리가 동기(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동기(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안에 거합니다. 자기 동기(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살인자는 누구나 그 안에 영생이 거하지 않습니다."
(요하난의 편지상-요한일서 3장 13절-15절)
우리가 선을 행해도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면 바로 우리가 예슈아 마쉬아흐의 참 제자임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았다는 것을 나타내며 거듭났음을 알려주는 것임을 알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겨야 된다. 우리 모두 예슈아 마쉬아흐의 사랑안에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샬롬!
'주제별 성경 연구 > 미움이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과 관련된 권면의 말씀들 (0) | 2013.09.30 |
---|---|
성도가 미워해야 할 것들 (0) | 2013.09.29 |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0) | 2013.09.29 |
미움의 결과 (0) | 2013.09.26 |
이웃 및 형제가 서로 미워함 (0) | 201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