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성경과 찬송가

  • total
  • today
  • yesterday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블로그 이미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2014. 11. 11. 12:20 외솔/천로역정

성경과 찬송가

성경과 찬송가는 예슈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품목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역본들이 있으며 찬송가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여러 가지가 나타내고 있는 것은 예호바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 때문에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신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참으로 그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학자에 따라서) 많은 다른 해석(학설)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결과로 수많은 분파가 생기고 바른 진리의 길은 안개 속에 숨기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찬송가를 생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찬송가의 가사를 보면 거의 모든 가사가 성경적입니다. 참으로 우스운 일은 신학적인 입장과 다르거나 그 찬송가를 사용하는 집단의 의식구조에 반하는 경우에는 그 가사를 바꾸어 버린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예를 들면 통일찬송가 57장의 3절은 "이 안식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라고 몇 십 년을 부르다가 최근에 새로 나온 새찬송가 43장에서는 그 3절이 "이 주일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로 바뀌어 있습니다이것은 안식일 교회를 의식한 결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이고 찬송가는 곡조와 장단과 그 감정은 바뀔 수 있지만 그 가사는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불러도 어느 경우에 불러도 그 가사는, 그러니까 그 뜻은 변함이 없는 것이지요. 성경도 마찬가지로 어떤 경우에도 그 뜻이 바뀔 수 없는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성경은 살아 있기에 그때그때 다르다고요.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성경이라는 명칭으로 불릴 수 없는 것입니다. 예호바 하나님께서 영원히 불변하시는 창조주이심으로 성경의 뜻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또는 그 읽는 사람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달라진다면 그것은 이미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하고 소리 내어 읽고, 또 묵상하고, 또 소리 내어 읽고, 묵상하는 것을 반복하고 그것을 생활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경을 바르게 읽고 예호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길을 찾아서 그 길로 가면서 찬송가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되겠습니다. 찬송은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불러야 찬양이 되는 것입니다. 남이 부르는 찬송을 듣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내가 함께 찬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경을 바르게 읽어서 하늘 아버지의 뜻을 바르게 알고 또 열심히 힘을 다해 찬송함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천국까지 이르기를 바랍니다

샬롬!

'외솔 > 천로역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조(對照)  (0) 2014.11.22
선행(善行)  (0) 2014.11.20
용도변경(用途變更)  (0) 2014.11.10
The Power of Words  (0) 2014.11.09
공명심(功名心)  (0) 2014.11.05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