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용처럼 말하는 미국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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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2013. 3. 31. 01:18 외솔/천로역정

용처럼 말하는 미국이 일어났다 

성경의 요하난의 계시(요한계시록)는 종교 자유를 위해 온순한 새끼 양처럼 조용히 일어난 미국이 후에 용처럼 말하며 종교 자유를 핍박하는 세력으로 변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미국이 용처럼 말하는 징후는 이미 포착되고 있었지만 요즈음처럼 미국이 그 예언의 성취를 위하여 활발하게 움직인 적은 과거에 없었던 것 같다. 성경 예언의 중심이 되는 현 미국 사회와 정계에 일어나는 사건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일어나는 사건들과 그 사건이 처리되는 과정들을 보면서 우리는 개인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점점 억압되고 제한되고 있는 것을 감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용처럼 말하는 미국의 동향과 제한되고 있는 시민의 자유들을 살펴보면서 예언의 성취가 일어나 얼마나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는 지 조명해 보고자 한다.

 

미국 리버티 섬에 우뚝 서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무게 225톤, 횃불까지의 높이 46미터, 집게손가락만의 높이도 2.44미터나 되는 미국의 자유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오른 손에는 평화의 상징인 횃불이 들려 있고, 왼손에는 미국의 독립 기념일인 1776년 7월 4일이 적힌 독립 선언서가 들려져 있다. 여신상의 발은 노예제도를 상징하는 쇠사슬을 밟고 있고, 머리에 쓰고 있는 관의 뽀족한 일곱 개의 뿔은 세계의 일곱 개 바다와 일곱 개의 대륙에 자유가 퍼져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자유의 여신 조각상이 미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를 나타내고 있지만, 미국의 자유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쇠퇴의 길에 접어들고 있으며, 암암리에 개인과 시민의 자유가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헌법의 재해석이라는 명제 아래 미국의 헌법에서 보장하던 자유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샬롬! 

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