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9. 18:33
외솔/천로역정
광신자들의 일반적인 행태 2부
16.광신 지도자를 분별하여 경고하는 사람들에 대한 심한 적개심이 자신 속에 자리잡아 가고 자신의 인격은 그 지도자를 닮아 간다.
17.그 지도자에 대해 성경으로 검증하지 못하고 주님을 위해 받는 핍박이라고 그 집단에서 서로 위로하지만 성경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못하고 분함과 적개심만을 마음에 쌓아간다.
18.그 지도자의 말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태세를 갖춘 전투형 인간으로 자신이 변화해 가며 지도자에 의해 조종되는 인간 로봇으로 변해 간다.
19.그 지도자의 설교에 웃기도 하며, 울기도 하며, 자신의 감정마저도 모두 내어준 상태가 되어 많은 은혜를 경험한 것 같은 착각 속에 산다.
20.그 지도자를 보호하는 일을 하나님의 일로 여긴다.
21.자기들의 집단과 세상을 철저히 분리하기 시작하며 세상은 자기들의 지도자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격적전도형 인간으로 변한다.
22.그 집단에 대한 충성이 하나님을 향한 충성으로 착각한다.
23.판단력과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곧 이성을 상실한 로봇형 인간이 되어 버린 나머지 양의 가죽을 서서히 삐져 나오는 이리의 꼬리(지도자의)를 보아도 그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24.그 지도자의 불타는 듯한 설교와 웅변적 설교에 마음이 항상 흥분되는 등의 동화과정을 거친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설교는 들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25.이제는 그 지도자의 비성경적 설교에 심취한 나머지 그 지도자로부터 새로운 소식을 계속 듣기를 바라고, 그 지도자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영적인 마약 처방을 더욱 강력히 원하게 된다.
26.그 지도자 이외의 설교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마음에 차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지도자와 똑 같은 그 지도자의 조력자가 그 지도자와 똑 같이 설교해도 녹음기 정도로 인식하고 만족하지 못한다. 그 지도자의 설교만 원하는 중독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
27.그들은 그 지도자의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설교와 발언에도 양심에 전혀 거리낌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한 그 지도자의 설교와 발언에 대해 지도자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헌신을 강조하는 표현이구나 하는 정도로 지도자의 비성경적인 이단성을 덮어 주고 넘어간다.
이상과 같이 광신집단의 행태를 대강 살펴 보았다. 혹시 나는 그러한 상태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지 잘 살펴 보고 또 나는 그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고 그 길에서 빠져 나와야 되겠다.
샬롬!
16.광신 지도자를 분별하여 경고하는 사람들에 대한 심한 적개심이 자신 속에 자리잡아 가고 자신의 인격은 그 지도자를 닮아 간다.
17.그 지도자에 대해 성경으로 검증하지 못하고 주님을 위해 받는 핍박이라고 그 집단에서 서로 위로하지만 성경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못하고 분함과 적개심만을 마음에 쌓아간다.
18.그 지도자의 말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태세를 갖춘 전투형 인간으로 자신이 변화해 가며 지도자에 의해 조종되는 인간 로봇으로 변해 간다.
19.그 지도자의 설교에 웃기도 하며, 울기도 하며, 자신의 감정마저도 모두 내어준 상태가 되어 많은 은혜를 경험한 것 같은 착각 속에 산다.
20.그 지도자를 보호하는 일을 하나님의 일로 여긴다.
21.자기들의 집단과 세상을 철저히 분리하기 시작하며 세상은 자기들의 지도자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격적전도형 인간으로 변한다.
22.그 집단에 대한 충성이 하나님을 향한 충성으로 착각한다.
23.판단력과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곧 이성을 상실한 로봇형 인간이 되어 버린 나머지 양의 가죽을 서서히 삐져 나오는 이리의 꼬리(지도자의)를 보아도 그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24.그 지도자의 불타는 듯한 설교와 웅변적 설교에 마음이 항상 흥분되는 등의 동화과정을 거친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설교는 들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25.이제는 그 지도자의 비성경적 설교에 심취한 나머지 그 지도자로부터 새로운 소식을 계속 듣기를 바라고, 그 지도자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영적인 마약 처방을 더욱 강력히 원하게 된다.
26.그 지도자 이외의 설교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마음에 차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지도자와 똑 같은 그 지도자의 조력자가 그 지도자와 똑 같이 설교해도 녹음기 정도로 인식하고 만족하지 못한다. 그 지도자의 설교만 원하는 중독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
27.그들은 그 지도자의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설교와 발언에도 양심에 전혀 거리낌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한 그 지도자의 설교와 발언에 대해 지도자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헌신을 강조하는 표현이구나 하는 정도로 지도자의 비성경적인 이단성을 덮어 주고 넘어간다.
이상과 같이 광신집단의 행태를 대강 살펴 보았다. 혹시 나는 그러한 상태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지 잘 살펴 보고 또 나는 그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고 그 길에서 빠져 나와야 되겠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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