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12월 전쟁설과 신접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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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2014. 11. 12. 22:06 성서 대학/진리와 오류

12월 전쟁설과 신접한 여인

북한군의 땅굴과 12월 한반도 전쟁 발발설로 인터넷이 아주 뜨겁습니다. 그 중심에는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이러한 주장이 성경적인가를 먼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경적이라는 것은 그 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성경대로 신앙을 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들은 성경의 가장 큰 법인 십계명에서 멀리 떠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예언한 내용이 설령 맞는다 해도 그들이 말한 것은 성경적이 아닌 것이지요. 그러면 왜 그들이 성경적이 아닌지 살펴보겠습니다.

 

누구의 종인가?

그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십계명"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헌신짝처럼 던져버리고 "主日"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의 어디에도 세상일을 쉬고 거룩하게 되는 "안식"하는 날이 다른 어떤 날로 바뀌었다는 구절이 없습니다. 주일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그 이름이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지요. 일요일 즉 해의 날(Sunday)”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제가 얼마 전에 올린 다니옐 7 25절에 대하여를 잘 살펴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신접한 여인 

이제 "신접한 여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쉬무엘상(사무엘상) 28 7절부터 같은 장 25절까지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여인은 샤울 왕이 무속 인들을 전멸시키는 가운데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여인입니다. 샤울은 영적으로 병들어 있어서 무당을 불러다 푸닥거리를 한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이스라엘이나 우리나라나 다를 것이 조금도 없군요

 

그 결과 쉬무엘로 변장한 사탄의 졸개가 나타나서 예언(?)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말았지요. 예언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과 그 예언을 다룬 존재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바로 야붸 하나님의 반대편에 선자들입니다. 다음 성경구절을 기억하시지요?  처음에(창세기) 3 15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적대감을 내가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또 네 자손과 그녀의 자손 사이에 두니 그가 네 머리를 칠 것이고, 너는 그의 발뒤꿈치를 칠 것이다."

 

야붸께서 하봐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야붸의 계명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예슈아 마쉬이흐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이지요. 그럴 리는 없지만 만약에 12월 중에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해도 그것은 바른 예언(야붸 하나님의)이 아니고 이미 쉬무엘 15장에서 그 당시에 살아있던 쉬무엘을 통해서 예언한 내용을 차용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그 영매나 쉬무엘로 가장한 악령이 한 것이 아니지요.

 

아프리카의 케냐인가에 있는 어떤 예언자는 몇 년 전에 한국전쟁이 일어난다고 말했는데 헛말이 되고 말았지만 지금도 그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예슈아를 구주로 믿는 우리들은 그런 뜬소문에 부화뇌동할 것이 아니라  어려운 조국의 장래를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골방에서 토굴에서 은밀히 눈물 흘리며 기도해야 되고 바른 성경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앞서간 선지자들처럼 예언(성경말씀 전하는 것)해야만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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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