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3. 18:02
성서 대학/성경의 뒤안길
처음에(창세기) 1장 12절
“그 땅이 풀과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속에 씨가 있어 종류대로 열매를 맺는 나무를 내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그 땅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성(母性)을 이루어 그분의 말씀대로 각종 풀과 채소와 각종 과일나무를 내었고 그 광경을 보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좋아하셨다.
우리는 여기서 진화의 흔적은 티끌만큼도 발견할 수 없다. 지금 이 지상에 있는 수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그 때에 처음으로 지면에서 올라와 생장을 시작한 것이다.
아무 것도 없어서 황량한 지면에 싹이 나고 그 싹이 성장하여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는 것을 보실 때 하나님의 마음은 참으로 즐거워 어떻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참 좋으셨다.”라고 간단히 기록했지만 우리가 처음으로 꽃밭을 만들고 꽃씨를 뿌려서 그 것이 싹트고 꽃이 피며 열매를 맺히는 것을 볼 때 참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는 그 같은 기분을 느끼셨음을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자, 다음을 기대해 보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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