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3. 18:00
성서 대학/성경의 뒤안길
처음에(창세기) 1장 10절
“하나님께서 그 마른 곳을 ‘땅’이라고 부르시고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고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다.”
모든 것들이 처음으로 만들어지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것들을 만드셨을 때에 그들에게 이름들을 주셨다.그리고 이 날은 지구가 모양이 갖추어진 것을 보시고 아주 만족 해 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참 좋으셨다.’라고 기록한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그 말씀은 곧 모든 것이 의도하신대로 잘 형성되었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한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곧 능력(power)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성경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성경말씀도 그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능력으로 역사함을 믿을 수 있다.
바벨(바벨론)의 신화에서 땅은 쓰러져 죽은 신 티아맡(Tiamat)의 송장의 일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땅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 지구는 우리가 공부한대로 하나님의 명령으로 창조되어 하나님의 주권의 지배하에 있는 것이다. 이 땅은 야붸의 것이며 야붸는 땅의 왕이요 땅의 주이시다. 그러므로 지구는 그 자체로 선하다.
이 지구에 새로운 생명체들을 탄생시키실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는 다음구절들에서 볼 수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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