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처음에(창세기) 1장 7절

“하나님께서 그 창공을 만드시고 그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그 창공 위에 있는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앞 절인 6절과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창조 당시 지구 땅 덩이를 물이 뒤덮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그 물 가운데 어떤 강하고 얇은 막을 만드시고 그 막을 확장시켜 지구로부터 얼마간 떨어지게 놓으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리해서 그 막 위의 물들이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해로운 쓰레기들과 우주선(宇宙線)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서 우리 인류가 생존하기에 어려움이 없게 했으며 또한 온실효과로 지구전체가 온난하여 사람을 비롯한 지구상의 동식물들이 생존하기에 최적의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앞으로 창조하실 생명체들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나가시는 것을 우리는 우리가 살면서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서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필요로 하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서 아이를 잘 양육하고 교육을 잘 시키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러한 부모님에게 감사하며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섬겨야함을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자연과 가정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과 소통하며 아빠와 아들의 관계, 아니면 아빠와 딸의 관계를 맺기를 원하시는 아주 다정다감한 분이심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