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자연산 봉침 20대를 무료로 맞다

무공해 자연산 봉침 20대를 무료로 맞다

어제(2014년 8월 5일) 정오쯤에 산에서 작업 중 땡삐 집(땅벌 집)을 밟았는지 갑자기 벌떼가 오른 쪽 귀와 왼쪽 목 그리고 팔과 복부에 무료로 벌침을 놓아주어서 작업을 마치고 관리사로 내려가서 점심을 먹고는 홈키파(분사형 살충제)를 가지고 가서 벌집에 뿌리고 작업을 했으나 이번에도 벌떼가 달려들어서 살충제를 열심히 뿌렸으나 별 효과 없이 이번에는 허벅지까지 봉침을 10대 이상을 맞았습니다.

 

할 수 없어서 벌집 근처는 작업을 못하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서 작업을 했답니다. 저의 모친께서는 매우 걱정을 하시면서 약을 바르라고 말씀하셨지만  별로 붇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서 참고 작업을 다 마치고 내려왔는데 약간의 복통과 두통이 감지되었지만 견딜만해서 오늘까지 지냈는데 별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모친께서는 참으로 이상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대개 벌에 쏘이면 정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도 3일 정도 붓고 아프고 가렵다가 3일이 지나면 약 3일간 그 붓기가 빠지면서 낫는데 그렇게 많은 벌침을 맞고도 견디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셨지요. 저의 몸은 과거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데 이렇게 몸이 봉침에 적응하는 것은 여름 동안 땀을 많이 흘리면서 벌채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어떤 건강식품을 먹고 있는데 아마도 그 식품의 영향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개월 전부터 먹고 있는데 중노동을 매일 계속하는데도 별로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매일 작업을 할 수 있으니 그 포장에 적혀있는 영양분이 진짜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좋은 먹거리를 골고루 잘 챙겨 먹으면 독이 몸속으로 침입해도 물리칠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영의 좋은 영양소가 되는 성경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면 우리를 유혹하는 수많은 시험과 유혹의 독소를 제거하고 승리하여 약속된 예호바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원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명절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