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2. 19:46
외솔/천로역정
성령의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성령은 마지막 때에 등장하는 십사만사천인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고 기록합니다. 어린 양의 이름이 이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이룬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과 하나님의 성품을 이룬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매일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생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는 일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일은 영생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관건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중요한 성령의 열매에 대한 가르침이 현재 기독교 안에서 그렇다 할 위치를 차지하거나 그래야 할 만큼 강조되고 있지 못합니다. 대부분 기독교인은 성령의 열매보다는 성령의 은사들이나 치유의 능력, 또는 방언의 은사에만 관심을 둘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인이 이루어야 할 궁극적인 목표가 되며, 마지막 예언을 성취시킬 남은 무리의 탄생과 직접 연관되는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막연하게만 알던 성령의 열매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성령의 열매를 실제적인 삶 속에서 어떻게 맺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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