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Church :: 성령을 거스른 죄=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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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믿고 가르치며 예슈아 마쉬아흐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
Yaacob
2013. 3. 30. 10:34 외솔/천로역정

성령을 거스른 죄=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 

성경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아래의 구절들은 모두 예슈아 마쉬아흐께서 친히 언급하신 말씀들이다.

 

"누구든지 인자를 적대하여 말하는 자는 용서를 받지만, 성령을 적대하여 모독하는 자는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루카-누가복음 12장 10절)

 

"만일 인자를 대적하여 말을 하면 용서를 받으나 영을 대적하여 말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하니 이는 이 세상에서도 그렇고 오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마타이-마태복음 12장 32절)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거하게 될 것이다."(마르코-마가복음 3장 29절)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모든 죄와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받으나 영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한다."(마타이-마태복음 12장 31절) 

 

또한 사도 파울도 그 죄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참으로 한 번 빛을 받아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앞으로 올 세상의 능력을 맛본 사람들이 출교하면 그들을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그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욕되게 했기 때문입니다.(예후다인들에게-히브리서 6장 4절~6절)(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성령을 거스리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는 죄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사람이 회개하고 예슈아를 믿으면 그 죄가 어떠하든지 마쉬아흐의 피로 씻음을 받을 수 잇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를 거역하는 죄는 다르다. 그런데 성령을 거역하는 죄, 곧 성령의 역사를 거절하므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에 빠지는 데는 시간이 요한다.  즉 그 일은 단 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점차적인 과정을 밟다가 최종적인 결말에 이르게 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사람의 심령에 역사하시며 죄인을 책망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신다. 그러나 계속해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사역과 호소를 거절하면, 그리하여 마지막 최후로 주어진 자비의 간청과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거절하므로 그 선을 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더 이상 어떻게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의 긍휼의 마지막 방편이 끝난 것이다. 이제 범죄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고 죄는 그 자체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지며, 그 이상 더 죄인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할 수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무슨 일을 강제로 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을 거역하는 죄이다. 그리하여 "버려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성령을 거역한 사람의 최후의 몫이 된다. 즉 그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죽은 그 상태로 있는 것이다. 죽은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도 예슈아께서 부르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났지만 성령을 거스린 자들은 그 듣는 귀가 막히고 만 것이다. 그 후에는  

"참으로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얻고나서 의도적으로 죄를 짓는다면 속죄제를 위한 희생제물이 더 남아 있지 않고 심판을 기다리는 두려움과 원수들을 삼킬 맹렬한 불만 남아 있습니다."(예후다인들에게-히브리서 10장 26절,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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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ac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