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3. 22:39
주제별 성경 연구/사랑이란?
사랑은 새로운 생활의 증거이다
사람이 그의 생활 가운데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그가 거듭났다는 증거이다. 다음의 성경구절들을 묵상해 보자.
"만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들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다." (요하난 13장 35절)
예슈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누가 나를 사랑하면 그는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거처를 함께 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요하난 14장 23절, 24절)
"참으로 나는 토라에 의하여 또 토라를 향하여 죽었으니 하나님을 향하여 살기 위함입니다. 마쉬아흐와 함께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이제 나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마쉬아흐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신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넘겨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신실함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티아 성도들에게-갈라디아서- 2장 19절, 20절)
"왜냐하면 우리가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서의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하여 여러분이 품은 사랑을 들었으니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소망 때문입니다. 이 소망에 관하여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었습니다. 이복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 깨달은 날로부터 여러분 가운데서 열매를 맺고 자라게 된 것처럼 온 세상에서도 그러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사랑하는 동료 사역자인 에파프라에게서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한 신실한 마쉬아흐의 종입니다. 그가 영(靈)에 의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콜롯새 성도들에게-골로새서-1장 4절~8절)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우리 주 예슈아 마쉬아흐를 향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테살로니카 성도들에게 상-데살로니가전서-1장 3절)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심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다." (티모테에게 하-디모데후서-1장 7절)
"우리는 죽음에서 떠나 생명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압니다.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안에 거합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살인자는 누구나 그 안에 영생이 거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았으니, 우리를 위하여 그분이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우리의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의 필요를 보고도 자기 마음을 닫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거하겠습니까? " (요하나의 편지 상 3장 14절~17절)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이는 그분이 자기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하난의 편지 상-4장 12절, 13절)
위의 성경말씀들은 참으로 두려운 말씀들이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가진 것으로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는 사람은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실천하므로 우리 주 예슈아께서 보실 때에 죽은 자가 아니라 산 자가 되기를 바란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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